인하대병원, 제17회 QI학술대회 성료..환자안전 가치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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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제17회 QI학술대회 성료..환자안전 가치 선도..
  • 유기현 기자
  • 승인 2020.01.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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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를 마친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하대병원)
학술대회를 마친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하대병원)

 

인하대병원이 지난 15일 병원 강당에서 제17회 QI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질 향상과 환자안전 가치혁신(Leading the Way to High Value)’을 주제로 부서별 자발적 개선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고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2019년 한 해 동안 의료현장에서 환자 안전을 위해 업무개선을 이룬 총 28개 팀이 참가했다. 포스터 발표 13개 팀, 우수사례 구연 발표 9팀, 우수지표관리 포스터 발표 3팀, 우수 CQI 포스터 발표 3팀 등이다.

대상은 장기이식센터의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 발표가 차지했다. 뇌사자 장기기증을 활성화를 위해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 면담 연계 등을 실시해 이전보다 뇌사 추정자 인지율 16%, 기증 면담률이 26%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우수상은 입원의학과와 동11병동의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 전실 후 진료의 연속성 유지 활동’ 발표가 수상했다. 일반병동에서 중환자 케어를 위한 ‘Post ICU 진료 메뉴얼’ 제작, 간호사 업무 프로토콜 제작 및 이행, 퇴원 환자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업무개선 성과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진료부서가 어느 해보다 환자 안전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입원의학과와 동11병동은 이정환 교수가 대표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 전실 후 진료의 연속성 유지 활동’ 주제 발표에 나섰다.

중환자간호팀은 김정수 교수가 ‘인공호흡기 이탈 관리 개선을 통한 ICU 평균재원일수 감소’에 대해 발표했고 의료기기 안정성 정보 모니터링센터장인 권대규 교수는 ‘의료기기 관련 부작용 발생에 대한 지표 관리’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인하대병원 협력병원 총 12개 기관이 참석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벤치마킹의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모 인하대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이 최고로 삼는 가치는 환자의 안전이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이 단순 QI활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나온 제언들이 현장에서 실행돼 환자안전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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