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회 영동군지부 오정숙 지부장은 국악의 선율
충북 영동군(지부장 오정숙), 국악 축제 메인 행사로 고전머리 헤어쇼가 제55회 난계 축제 속에 K-국악 헤어쇼가 11일 오후 7시, 영동 힐링센터(행사장내 메인무대)에서 2025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를 앞두고 ‘미리 보는 엑스포’로도 함께 열린다.
이번 난계 축제의 주제는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5년을 담다’다. 행사장에서는 국악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10개국 이상의 해외공연단이 참여해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사) 대한미용사회 충북지회 영동군지부 오정숙 지부장은 국악의 선율이 가득한 난계축제 속에 역사와 시간의 어울림을 간직한 우리 소리를 고전부터 현대, 미래의 테마로 날로 발전해가는 K-국악 헤어쇼를 준비해 보았다며 많은 시민이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K-국악 헤어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K-국악 헤어쇼는 다가오는 내년 열리는 영동 세계국악 엑스포를 위한 프리 엑스포”라며 “국악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국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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