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 만족도·증가율, 예산집행적정성, 사업운영역량 등 평가
‘2023년 전국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평가’에서 수원시체육회가 전국 시·군·구 체육회 중 1위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생활체육지도자의 성과를 점검하고 근로 여건 및 문제 개선을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 체육회를 대상으로 ▶수혜자 만족도·증가율 ▶예산집행적정성 ▶사업운영역량 ▶지도자 업무 만족도 ▶ 지도 동영상 제작 ▶ 지도자 성과 등 생활 체육 지도자 배치 사업 운영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수원시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 15명을 경로당·학교·복지관 등에 배치,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 및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은 "수원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양질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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