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을 완성한 뒤 내년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
배우 송강호가 시리즈 '내부자들'에서 판을 짜고 조직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인물 이강희를 연기한다.
시리즈 '내부자들'은 영화 '내부자들'(2015) 세계관을 확장한 시리즈로 1980~90년대가 배경이며, 송강호가 맡은 이강희는 판을 짜고 조직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인물이다.
이 시리즈는 '부부의 세계'(2020)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2024) 등을 만든 모완일 감독이 연출하며, '모가디슈'(2021) '암살'(2015) 등 각본을 쓴 이기철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시리즈 '내부자들'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이며, 출연진을 완성한 뒤 내년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조승우가 주연한 '내부자들'은 707만명이 봤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