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특별자치도 보치아 어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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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특별자치도 보치아 어울림대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9.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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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80명과 심판 및 운영요원 40명 등 총 120명 참가
‘2024 강원특별자치도 보치아 어울림대회’
‘2024 강원특별자치도 보치아 어울림대회’

‘2024 강원특별자치도 보치아 어울림대회’가 11일 개막해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홍천군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우흥 홍천부군수,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홍우길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황준구 홍천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개회식에 앞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장)와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 멀티 메달리스트인 정호원, 김승겸 코치(이상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도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80명과 심판 및 운영요원 4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1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2일 본선 토너먼트와 결선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6엔드 단체전으로만 진행되며 각 팀에는 3인 이상 5인 이내의 선수들이 참가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보치아연맹과 홍천군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식 개선과 보치아 종목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신인선수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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