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2억원 규모
KPGA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 동안 양산시 에이원CC에서 진행한다.
이 대회의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2억원 규모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를 비롯한 144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렉서스코리아는 대회 현장에 다양한 부대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17번 시그니처홀에는 선수들의 열정과 갤러리들의 환호가 어우러지는 마스터즈 라운지가 운영된다. 18번 홀 렉서스 라운즈에는 렉서스 오너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선보인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렉서스코리아는 앞으로 한국 남자 골프와 KPGA 투어의 동반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케이블 방송 SBS Golf2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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