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방식으로 77개 리틀야구팀 경합
‘제2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남대 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경산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전국에서 모인 77개 리틀야구팀 중 U-10 및 U-12 부문별 최종 우승팀을 가려낼 예정이고, 대회기간 동안 선수 및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경산시를 방문하여 지역경기 할성화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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