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섭 공동대회장과 함께 국회 출입 기자 파크골프 단을 창단!!!
공동대회장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회장 대신 조하영(2위 세미위너) 시상
NKBS뉴스 통신과 생활체육뉴스를 공동 운영하는 김성진스포츠한국TV 대표가 2024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에서 2위 세미 위너 시상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KBS카메라 본부장 출신인 김성진 대표는 최근 KBS기자 출신 오경섭 2024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대회 공동대회장과 함께 국회출입기자 파크골프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김성진 스포츠한국TV 대표는 지난 7월 3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구 남산 한국자유총연맹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디너파티로진행된 2024 미스 인터콘티넨탈 수도권대회에서 공동대회장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그룹 회장을 대신해 심사위원으로 나서 아름다운 매력과 끼를 발산한 후보자들 개개인을 주도면밀하게 채점했다.
김성진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이날대회에서는후보자들이 자기 소개와 단체군무,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를 선보인 경합 결과 김유경(1위 위너), 유혜온, 조하영(2위 세미위너), 박예슬, 이서영, 홍세연(3위, 세컨 러너업) 등 6명이 본상을 받아서 한국 대회 엔트리에 합류했다.
2024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투어는이날 수도권 대회를 끝으로 5개 권역 대회를 모두 마쳤다.
지역 대회를 통과한 상위 진출자들은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쇼케이스 합숙을 거쳐, 오는 28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단독 개최로는 지난 2011년 이후로 올해로 14년째를 맞고 있으며, 세계 대회는 52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미인대회다.
한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군림하고 있으며,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미의 올림픽'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