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퀸즈 시니어 마술단” 쇼케이스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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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퀸즈 시니어 마술단” 쇼케이스 성공적으로 마쳐
  • 함현진 기자
  • 승인 2020.01.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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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구니에 5개의 칼을 꽃는 고난도 대형 마술 실시 -
엄현철마술사가 신비한 병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키네마인

지난 12월 30일 4시에는 한강의 명소인 ‘크루즈 378’의 선상에선 특별한 행사가 펼쳐졌다.

평균연령 50대 중반인 여성 시니어 마술팀 “매직퀸즈 Magic Queens(루비 양경화, 진주 계은숙, 수정 임수민)"가 쇼케이스 매직쇼를 했다.
 
지난해 11월 마포구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니어 마술사들인 세 명의 마술사들은 2020년 본격적인 마술공연을 펼치기 위해 쇼케이스를 했다.
 
함현진마술사가 사회를 보고 게스트로는 배원기마술사, 엄현철마술사, 정민규마술사가 참여했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회 마술공연을 비롯 대형카드로 하는 마술과 공중부양 테이블을 비롯하여 국내 유일의 인도 칼바구니 마술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인도 바구니에 5개의 칼을 꽃는 고난도 대형 마술과 공중부양 테이블 마술을 하고 있다. 사진 키네마인
인도 바구니에 5개의 칼을 꽃는 고난도 대형 마술과 공중부양 테이블 마술을 하고 있다. 사진 키네마인

작은 바구니에 들어간 진주마술사에게 5개의 거대한 칼을 꽃는 고난도 대형 마술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마술을 지도한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장은 50대 이상의 나이지만 열정은 20대 못지 않아서엄청난 노력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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