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7월 8일(월)새롭게 개선한 홈페이지를 공개하였다.
이번 개편은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7. 13.) 및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이용자에게 정보를 더 쉽게 전달하고, 최신기술을 활용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개선점은▲모바일 최적화▲통합검색 고도화▲데이터 시각화▲접근성 개선▲콘텐츠 재분류이며, 올림픽 또는 전국체육대회의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체육 데이터를 사용자 중심 정보로 제공한다.
또한, 통합검색 고도화를 통해 검색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콘텐츠 재분류는 홈페이지의 콘텐츠를 기관·사업·데이터로 분류한 것으로,이와 함께 정보제공 방식을 개선하고 관심 분야의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의 데이터 분야에서는 체육회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체육 데이터 통계를 시각화하여 국민에게 역사적인 올림픽 및 전국체전 기록과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챗봇, 스포츠 지원 포털 고도화를 통해 홈페이지의 연계 서비스인 스포츠지원포털의 경기인(동호인, 선수, 지도자, 심판)등록 처리가 편리하게 개선되었다.특히 매년 등록하는 선수는 AI 기반의 챗봇에서 간편하게 재등록이 가능해졌으며,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는 개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청소년,여성,노인 등 연령대별 운동을 추천하고 내 주변의 체육시설을 지도 정보로 제공하게 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으로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