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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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
  • 이낙용기자
  • 승인 2024.06.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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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선 1, 2차 대회 합산 최종 2위
김홍열(도봉구청)
김홍열(도봉구청)

김홍열(도봉구청)은 24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OQS) 2차 대회 비보이 3·4위전에서 일본의 하시카와 잇신(Issin)을 2-1(2-7 8-1 9-0)로 꺾고 3위를 차지하며  한국 비보이 최초로 올림픽 진출 티켓을 따냈다.

OQS는 파리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올림픽 예선 대회로, 올림픽 본선 티켓 10장이 걸려 있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38포인트를 얻은 김홍열은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해 41포인트를 추가했고 1, 2차 대회 합산 79포인트를 쌓은 김홍열은 두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 네덜란드의 레이라우 데미러(Lee·100포인트)에 이어 최종 2위로 당당히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파리에서는 남녀 각 16명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놓고 겨루는 가운데, '전설' 김홍열은 한국 브레이킹 선수 중 유일하게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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