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사령탑 후보군 평가 곧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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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사령탑 후보군 평가 곧 마무리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4.06.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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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령탑 후보군 중 우선 12명의 후보 추려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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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을 위한 후보군 평가를 마치고 최종 후보군을 정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력위)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5시간 가량에 걸친 제9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진행하고 새 사령탑 후보군 중 우선 12명의 후보를 추려냈다.

이날 회의에는 정해성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윤정환 강원FC 감독은 화상회의로 참석했다. 박성배 숭실대 감독은 불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 감독과 함께 국내 감독 등 12명의 후보를 추려내고 이들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국내 감독으로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과 6월 A매치 2경기를 총괄한 김도훈 전 축구대표팀 임시감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대한축구협회 분석팀이 각 후보의 공격 및 수비, 플레이 스타일 등 주요 전술내용을 담은 영상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위원들의 개별적 평가의견 수렴과 함께 협상 대상자 추천도 진행됐다.

협회는 다음 회의에서 5명 내외의 최종 후보군을 추린 뒤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원활한 협상과 계약을 위해 향후 일정 및 진행 내용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표팀 사령탑 선임은 애초 계획보다 미뤄졌다. 협회는 지난 2월 2023 아시안컵 종료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뒤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로 3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을 치른 뒤 5월 중으로 새 감독을 선임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이 여의치 않게 되자, 이달 A매치 2경기는 김도훈 임시 감독을 선임해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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