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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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0 대승
  • 이낙용기자
  • 승인 2024.06.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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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확정
6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6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싱가포르를 완파하고 조 1위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도훈호가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멀티골과 주민규(울산), 배준호(스토크시티)의 A매치 데뷔골 등에 힘입어 대승을 거두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 예선 C조 5차전에서 싱가포르를 7-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이 첫골을 넣고 주민규와 기뻐하고있다
손흥민이 첫골을 넣고 주민규와 기뻐하고있다

전반 9분 이강인의 선제골이 싱가포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을 싱가포르 골키퍼가 쳐냈고, 이를 잡은 주민규가 이강인에게 패스를 했다. 이강인은 화려한 개인 기술로 수비를 제치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했다.

전반 20분에는 주민규의 헤더골이 터졌다. 주민규는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했다.

후반 8분에는 손흥민이 싱가포르 수비수들을 제치고 중앙으로 파고든 뒤 오른발 슈팅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9분에는 주민규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왼발 슈팅을 해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1분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34분에는 교체 투입된 배준호가 활약했다. 배준호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박승욱의 패스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37분에는 황희찬이 싱가포르의 수비진을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은 7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7일 귀국해 휴식을 취한 뒤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회복 훈련을 하며 11일 예정된 중국전 준비에 돌입한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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