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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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성료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4.06.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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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어중, 중학교부 단체전 결승전 2년 연속 우승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

제21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가 지난 5일 창원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서 열렸다. 학산배는 경남씨름의 거목이자 한국씨름의 큰별인 고 학산(鶴山) 김성률 장사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이다.

이 대회 중학교부 단체전 결승전서 김해 신어중 씨름부가 마산중을 4-1로 꺾고 2년 연속 단체전 패권을 차지했다.

신어중은 단체전 결승서 첫 경기 경장급(60㎏ 이하)을 내줬지만 두번째 경기 소장급(65㎏ 이하) 김정환이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2-1 승리하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청장급(70㎏ 이하) 강태성이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이기면서 역전했다. 또 용장급(75㎏ 이하) 김민수가 오금당기기와 잡채기로 승리했으며, 용사급(80㎏ 이하) 전현두가 오금당기기와 들배지기로 승부를 마무리하면서 우승했다.

신어중은 개인전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소장급서 김정환, 용사급 김대원, 역사급(90㎏ 이하) 김주원이 우승했다. 또 청장급 강태성, 용장급 김도현은 각각 2위, 소장급 양창훈, 용사급 전현두는 각각 3위를 하면서 개인전서 금 3개, 은 2개, 동 2개를 차지했다.

마산중은 경장급 정윤과 장사급(130㎏ 이하) 조민서 우승, 역사급 강세윤과 장사급 손재민이 3위를 하면서 금 2, 동 2개를 가져갔다. 장사급서 황성진(진주남중)은 조민서에 패하며 2위를 했다.

초등부에서는 창원 교방초 씨름부는 단체전서 증평초에 3-4로 석패하면서 준우승했다.

개인전서 심상후(교방초)는 용사급(60㎏ 이하)서 1위, 이정원(창원 북성초)은 경장급(40㎏ 이하)서 2위, 장민기(김해 신어초)는 장사급(120㎏ 이하)서 3위를 했다. 고성유소년씨름클럽 강용주는 용장급(55㎏ 이하)서 준우승, 윤시준은 청장급(50㎏ 이하)서 3위를 했다.

고교부는 마산용마고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서 조선호(장유고)가 역사급(100㎏ 이하)서 3위를 했다.

대학부에서는 개인전서 경남대는 소장급(80㎏ 이하) 채희영과 용사급(95㎏ 이하) 김정인이 우승하고, 경장급(75㎏) 박시광, 청장급(85㎏ 이하) 홍성민, 용사급 송수혁이 각각 준우승했다. 또 청장급 이도희와 채성준은 3위를 하면서 이번 대회서 금 2개, 은 3개, 동 2개를 획득했다. 인제대는 김선우가 소장급 2위, 유종배가 경장급 3위, 서일석이 용사급 3위를 했다.

현재 여자부는 거제시청 이나영은 매화급(60㎏ 이하) 결승서 오채원(괴산군청)을 밀어치기와 잡치기로 2-1로 꺾고 우승했다. 황아빈과 노은수는 각각 3위를 했다. 또 국화급(70㎏ 이하)서 서민희는 최다혜(괴산군청)에 패하며 준우승하면서 거제시청은 금 1개, 은 1개, 동 2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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