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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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 폐막
  • 오승열 기자
  • 승인 2019.11.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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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종료
우승 선수들, 2020년 3월 아부다비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지난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에서 진행된 470 종목 경기 모습/대한요트협회 제공
지난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에서 진행된 470 종목 경기 모습/대한요트협회 제공

대한요트협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하는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이 22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개 클래스 19개부로 진행되어 15개 시도에서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국내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매 경기마다 혼신의 힘을 쏟아 열전의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에서 진행된 윈드서핑(RSX) 종목 경기 모습/대한요트협회 제공
지난 2019 코리아세일링챔피언쉽에서 진행된 윈드서핑(RSX) 종목 경기 모습/대한요트협회 제공

선발전 경기는 5일동안 최대 16차례 레이스의 점수 합산을 통해 순위가 가려졌으며 종목별 우승은 레이저 정보(강릉시청), 레이저레이디얼 김지아(이화여대3), RS:X 이태훈(인천시체육회), 470 이경진/박기동(경기도요트협회/평택시청), 49er 김경덕/류해석(서울요트협회)에게 돌아갔다.

한편 대회기간 중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무료로 요트승선 체험을 실시하여 약300여명 의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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