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세부 이영삼·김생년 선수, 고희금배 박홍준·김오수 선수 등 우승

'2023년 전라북도 이순 테니스대회'가 전북 테니스인 300여 명 125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순금·은·동부(60세), 고희금·은·동부(70세), 팔순부(80세) 총 7개 부로 나뉘어 진행되어 선수분들의 열정으로 경기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회 결과로 팔십세부 이영삼·김생년 선수, 고희금배 박홍준·김오수 선수, 고희은배 정종균·박현조 선수, 고희동배 김안근·주정옥 선수, 이순금배 임재환·박순영 선수, 이순은배 이기찬·이정욱 선수, 이순동배 김용곤·최성열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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