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품새 강완진(홍천군청)이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
-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

중국 항저우 AG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 품새 강완진(홍천군청)이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때내는 등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태권도 품새와 근대 5종에서 각각 금메달 2개가 나왔다. 펜싱에서도 금메달 1개를 획득해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먼저 강완진은 24일 중국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1, 2경기 평균 10점 만점에 7.730점을 기록해 대만의 마윈중(7.480점)을 꺾었다.
태권도 품새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단체전 멤버로 나서 금메달을 합작한 강완진은 이번에는 개인전 금메달로 두 대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도 성공했다.
품새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차예은(경희대)이 1, 2경기 평균 7.540점을 얻어 7.160점을 얻은 일본의 니와 유이코를 물리치면서 첫 아시안게임 출전에서 금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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