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회에서 총 11개 메달 획득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타이페이 오픈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
김민 감독이 이끄는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은 주영대가 단식과 복식md4 1위를, 강외정이 복식xd10 1위, 단식 3위, 복식wd10 3위를 했다.
또한 김보겸이 복식md22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타이중에서 진행된 ‘타이중 오픈대회’서 주영대가 단식 1위와 남자복식 2위, 강외정이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 김보겸이 개인단식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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