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가족 품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 목표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강림면 부곡 일대(곧은재)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걷기를 통한 치매 예방활동을 실천함과 동시에 각종 치매 예방법을 알리고 치매 극복 기원과 지역사회 치매 가족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식 개선에 목표를 두고 진행한다.
걷기 행사 사전 행사로 참여자 모두 치매 예방 운동법 시연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도 하며, 2시간여의 일정으로 정상까지 한마음 걷기 행사를 실시하고, 폐회식 후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여 치매안심센터도 적극 홍보하게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치매 파트너 양성 확대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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