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원데이 클래스 진행
교육전문 기업 호연(대표 오주현)은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에서 지난 25일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으로 3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캘리크라피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었고, 글씨로 사랑을 전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강의를 맡은 김미란 작가는 캘리로 요양원, 양로원, 기업 등에 마음을 전하는 힐링 전도사로 활동 중이며 이날 역시 캘리의 간단한 글쓰기부터 전등까지 만들며 자원봉사자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김정수 자원봉사자는 “처음 해보는 캘리그라피였는데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여러 봉사를 하고 있지만 캘리를 가지고 또 다른 봉사의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미란 작가는“동구자원봉사자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감사인데 강의 내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호응에 행복한 강의를 할 수 있어 오히려 감동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식플랫폼 강사 커뮤니티로 시작한 호연은 현재 기업, 기관에 법정의무교육, 사내 교육, 힐링 교육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호연 에이전시와 아카데미를 통하여 능력 있고 실력 있는 강사들을 지원하고 있고, 국내 대표적 사회적 기업 굿네이버스에도 착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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