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선수 남녀 70명이 자웅 겨뤄
제37회 전라북도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22~23일 전주 샹그릴라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골프협회(회장 이영국)가 주최 주관하고 유원골프재단(골프존 장학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출전선수 남녀 70명이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와 SBS골프 박카스배 전북대표 선발을 하고, 유원골프재단의 장학금 5,000만원의 주인공이 가려지는 대회로 진행되었다.
이영국 전북골프협회장은 “올해 고인돌배 대회로 전북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됐다. 작년보다 출전선수가 많아지고 대회의 질이 높아져서 전북엘리트 골프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선수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100명의 선수가 출전할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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