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결정되는 국가대표 선발 대회의 2번째 대회
대한펜싱협회에서는 이 세계 최강으로 성장하고 국민스포츠로의 발전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그리고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다수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펜싱협회는 2023년 국내사업계획에 의거하여 오는 5월 27일(토)부터 6월 1일(목)까지 2023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충남 계룡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즌인 2023-2024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및 그랑프리대회와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올해 개최 되는 4개 대회 중 2번째 대회이다.
올해 첫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는 2023 전국남,녀종목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로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양구에서 개최 와 동시에 2023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는 종목별로 2일씩 열린다.
5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남녀 플러레 개인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남녀 에뻬 개인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남녀 사브르 개인전이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총 178개팀 884명이 참가하며 2022년 참가인원 804명에서 80명이 증가 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이자 도쿄올림픽의 주역인 어펜져스(남자사브르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를 비롯한 2022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개인, 단체 2관왕 송세라와 강영미, 최인정, 이혜인등 현 국가대표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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