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이끈 이세범 감독, 다시 한번 지휘봉 잡는다.
우리 협회는 금일(17일) 오전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내 회의실에서 제2차 청소년 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 2023 FIBA U19 남자농구 월드컵에 나설 최종 12인을 선발·확정 했다.
지난 2022년 8월 이란에서 열린 제26회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U18 대표팀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2년만의 우승과 함께 U19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당시 수장이었던 이세범 감독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았으며, 오는 24일 소집 후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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