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립광주박물관 야외정원서
다국적 퓨전 밴드 ‘두번째달’ 출연
다국적 퓨전 밴드 ‘두번째달’ 출연
국립광주박물관은 15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야외정원에서 다채로운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속 바이올린’공연을 오는 20일 오후 3시 국립광주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다국적 7인조 에스닉 퓨전 밴드인 ‘두번째달’이 출연한다. ‘두번째달’은 판소리와 월드뮤직을 결합한 앨범 ‘춘향가’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이번 무대에서는 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 ‘궁’, ‘푸른바다의 전설’의 OST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포스터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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