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팀 4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제22회 빛고을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2일 광주 치평동 소재 광주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36개팀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코로나 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개회식에는 김요성 광주시청 문화체육실장, 한상득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황재연 대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최흥규 광주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양대동 광주시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정충영 광주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사진=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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