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리사랑족구회’ 조직해 활동
충북 괴산군 사리면 청년동아리(회장 우근형)는 지난 28일 사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사리사랑족구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리면 청년동아리는 지난 2019년 사리면에 거주하는 40세 이하 청년 18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청년농부 책 출간 등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2023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리사랑족구회’를 조직해 활동하게 됐다.
우근형 사리사랑 청년동아리 회장은 “우리 청년동아리 회원들은 사리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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