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은 주식회사 한국교육여행사(대표 구자만)와 25일(화) 오후 2시 영등포구 소재 대한 생활체육회 사무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육여행사가 생활체육회 유관단체 및 액티브 시니어, 전문적인 단체 여행 컨설팅을 추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생활체육관광 여행상품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은 ▲해외 및 국내 관광 전담 업무 운영 ▲체육회 종목별단체 체험원을 연계한 통합상품 개발 및 운영에 따른 공동 노력 ▲통합상품의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국내외 생활체육 관광사업 및 통합상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 생활체육회와 ㈜한국교육여행사는 생활체육인 및 노인생활체육인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관광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통합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는 “이번 한국교육여행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생활체육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한민국 특색을 살린 생활체육 관광상품으로 국내·외 새로운 수요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육여행사 구자만 대표는“오늘 뜻깊은 협약식을 통해 생활체육 관광, 생활체육 건강, 생활체육 여가 안전 분야의 현황 조사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며, 각종 생활체육 관련 행사 계획의 수립 및 집행하여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 및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건전하며 활기찬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