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남초등학교가 최종스코어 4-1로 승리
호서남초등학교(경상북도)가 20일(목)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학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방어진초등학교(울산광역시)를 4-1로 승리하며 지난달 3월에 열린 회장기대회 단체전 준우승에 이어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 했다.
경장급(40kg 이하) 경기에서 박태민(호서남초)이 구민규(방어진초)를 승리해 한 점 먼저 앞서나가기 시작해 소장급(45kg 이하), 청장급(50kg 이하) 경기에서 호서남초등학교가 연속해 득점을 하며 3-0으로 분위기를 리드해 나갔다.
이어진 경기에서 방어진초등학교가 선택권을 사용하여 역사급(70kg 이하) 임현승(방어진초)이 네 번째로 출전하였고 밀어치기와 잡채기를 성공해 소중한 한점을 가져오며 3-1을 만들었으며 다시 용장급(55kg 이하) 경기로 돌아와 김재윤(호서남초)이 김이현(방어진초)을 밭다리와 밀어치기로 눕히며 호서남초등학교가 최종스코어 4-1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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