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맞다가 심정지 쇼크사...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전 해저
현지 보도 인용 서세원은 20일 오전(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도중 심정지가 발생했다. 이후 인근 의료진까지 응급 처리를 시도했으나 이날 오후 숨을 거둬 사망선고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해 딸을 낳았고, 2019년 12월 이들과 함께 캄보디아로 이주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 사업가 겸 목회자로 활동했다. 목회활동을 비롯해 미디어 사업 및 부동산 건설 사업 등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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