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근대5종 회장배 대회, 20일 문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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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 회장배 대회, 20일 문경서 개최
  • 이낙용기자
  • 승인 2023.04.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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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선수상은 세계 최초로 2개 대회 동시 석권한신수민이 받는다.
‘제40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다
‘제40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된다

대한근대5종연맹(이한준 회장)이 주최·주관하는 ‘제40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대한근대5종연맹 주최 회장배대회는 1984년 제1회 대회가 열린 국내 최고 권위 대회다. 역대로 전웅태(광주광역시청),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 신수민(서울체육고) 등 많은 국내 우수선수이 배출됐다.

연맹은 올해 대회 개회식 행사에서 16개 시·도 근대5종연맹 및 국군체육부대에 총 1억원 육성지원금 및 훈련 지원금을 전달하며 2022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팀을 대상으로 시상식에는 2022년 정기유공포상 시상식 최우수선수상은 17세 이하, 19세 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2개 대회 동시 석권을 이뤄낸 신수민(서울체육고)이 받는다.

근대5종은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런(육상+사격)이 종목이다. 1일 5개종목을 모두 실시하며 각 종목별로 경기기록을 근대5종점수로 환산해 총득점이 가장 높은 선수를 승자로 한다. 경기는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 순서로 실시된다. 마지막 종목인 레이저런은 앞선 3종목 종합 성적 순위로 출발(핸디캡 출발)한다.

(사진=홈피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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