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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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 양우진 기자
  • 승인 2023.04.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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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등 선수 4명이 출전, 타이거우즈와 경쟁
PGA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PGA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오늘(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리는 PGA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등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특히 김주형은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임성재가 공동 8위, 김시우가 공동 39위에 올랐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작년 준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등이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 재킷을 놓고 경쟁한다.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로리 매킬로이는 14번째로 우승에 도전한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다.

PGA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국 선수 4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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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페덱스컵 1위인 욘 람도 그린 재킷을 노리고 있다. 욘 람은 2021년 US오픈 이후 다시 한 번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우즈는 25번째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있다. 우즈는 2019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투어 81승을 기록한 바 있다.

마스터스에 첫 출전하는 선수로는 김주형 외에 애덤 스벤손, 커트 키트야마, 테일러 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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