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플러레 종목 활성화 및 발전 계기 될 것!
대한펜싱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3년 7월 세계펜싱선수권대회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국제그랑프리대회를 2022년 남,녀 플러레 인천 국제그랑프리대회(2022.03.17.~19)에 이어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3월 17일 – 19일까지 2023 남,녀 플러레 부산 국제그랑프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펜싱협회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한국 펜싱이 세계 최강으로 발전하는데 결정 적인 역할을 하였던 대회로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침체되었던 남,녀플러레 대회를 2022년도 인천대회에 이어 올해에는 부산에서 개최함으로서 한국 펜싱의 플러레 종목이 다시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남녀 플러레 대표팀의 남자 플러레 대표팀에는 임철우(성북구청), 이광현(경기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선수 등 국가대표 8명과 여자 플러레에는 홍효진(성남시청), 채송오(충청북도청), 홍세나(안산시청) 등 여자 플러레 총 8명 등 남녀 플러레 국가대표 16명과 국내 선수 24명 등이 참가한다.
또한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에는 현재 남자 플러레 개인전 세계랭킹 1위이자 2022년도 인천대회 우승자인 MARINI Tommaso(이탈리아)와 여자 플러레 개인전 세계랭킹 1위이자 2022년도 인천 대회 우승자인 미국의 KIEPER Lee 선수를 비롯하여 세계랭킹 60위권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약 35개국 약 350여명의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