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안면 기형 아동 200명 수술 실시
국제로타리3650지구 국제 봉사단(이희봉국장)은 미국OSA와 호치민 어린이 구순구개열수술(언청이수술)을 지난 3월11~15일 (4일간)베트남을방문해 베트남 현지 의사와 의료진과 함께 호치민 odonto-stomatology 병원에서 선천성 안면 기형으로 고통받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15년전부터 무료 수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의료봉사는 이국장과 글러벌 뷰티 협회 이새미 회장등 26여 명이 참가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선천성 안면 기형 아동 200명에게 수술을 실시해 고통받는 선천성 안면기형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으며 한국의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이새미회장은 “ 선천성 안면 기형으로 고통받아온 베트남 아이들이 수술 결과에 만족과 감사를 표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힘이 닿을 때까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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