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맴버, 임희정, 유현주, 박결, 유효주와 국가대표 김민솔
두산건설은 '두산건설 We’ve(위브) 골프단'을 창단했다.
창단 맴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임희정, 유현주, 박결, 유효주와 국가대표 김민솔 등 5명이 활동한다.
임희정은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최정상급 선수다. 최근 2년 연속 KLPGA 인기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유현주는 "두산건설과 함께 골프선수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 2024시즌 KLPGA 정규투어 진출을 목표로 올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결은 지난해 출전한 27개 대회 중 2번의 톱10을 포함한 21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 올 시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효주는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10월 'WEMIX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품에 안았다.
김민솔은 아마추어 선수로 좋은 체격 조건과 뛰어난 쇼트게임 능력을 지니고 있는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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