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과 콜린 벨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K리그 감독들 참석
대한축구협회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되돌아보는 2023 KFA 지도자 콘퍼런스를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 국제청소년 문화센터에서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지도자 150여명이 현장에 참석하며 약 1000명의 지도자는 온라인으로 접속해 참관했다.
특히 남녀 국가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콜린 벨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K리그 감독들이 참석해 실전을 위한 내실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매년 지도자 콘퍼런스를 통해 세계 축구의 흐름을 현장 지도자들과 공유해 왔던 바, 이번 콘퍼런스는 카타르월드컵 경기 분석을 통해 한국 축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카타르월드컵을 현장에서 함께한 KFA 테크니컬 스터디 그룹(TSG) 멤버들이 주축이 된 강사들이 월드컵에 대한 분석과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저작권자 © 한국생활체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