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무용아카데미, 제1회 정기 발표회 ‘봄이 오는 소리’ 개최
상태바
이유리무용아카데미, 제1회 정기 발표회 ‘봄이 오는 소리’ 개최
  • 김우진 기자
  • 승인 2023.03.08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무용 및 발레 등 14개 참신한 안무 프로그램 구성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무용전문학원 이유리무용아카데미(원장 이유리)가 오는 318일 오후 4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1회 정기 발표회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

이유리무용아카데미는 무용을 통해 관객은 물론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무용인과 무용 꿈나무로 구성된 단체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교육을 통하여 아름답고 진정성 있는 무용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무용 전문학원이다.

1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발표회는 이유리무용아카데미 소속 6세 유치부 부터 대학부까지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한국전통무용과 한국창작무용, 클래식발레 등에 이르기까지 참신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국전통무용 강선영류 태평무와 한영숙류 태평무, 부채춤과 우리 가락, 우리 신명장구 공연은 관객 모두에게 한국전통무용의 아름다움과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유리 원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를 거쳐 20여 년에 걸친 무용 경력으로 2020년 첫 개원 이후 무용 전문교육을 통해 제자들을 전국 무용 콩쿠르, 대학 무용경연대회에서 입상시키며 무용 명문대학에 합격시킨 바 있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원장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춤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선사하고 무용 꿈나무인 어린 친구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땀을 닦아내며 겨울부터 준비한 무대 라며,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유리무용아카데미를 신뢰하고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