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원 단체 가입 약 6년 만에, 3대 집행부 2년 만에 정회원 승격 성과 달성
대한가라테연맹이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정회원 승격 심의사항이 최종 의결돼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대한가라테연맹은 2017년 6월8일 대한체육회의 준회원으로 가입해 운영해왔다. 가라테연맹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A등급(우수) 평가를 받았다.
강민주 대한가라테연맹 회장은 "준회원 단체 가입 약 6년 만에, 3대 집행부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연맹이 경기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에 저변이 많이 부족한 가라테이지만 연맹이 정부와 대한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국민을 위한 가라테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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