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세계 딸기 엑스포' 개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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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계 딸기 엑스포' 개최 세미나 개최
  • 안찬 기자
  • 승인 2023.03.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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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딸기 축제 엑스포 추진 신호탄
논산 딸기의 새로운 부가가치 부여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논산아트센터에서 ‘딸기 엑스포 성공 기원 세미나’를 열고 세계 딸기 엑스포 추진전략과 실현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6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이인배 박사, 문화관광산업연구원 이덕순 박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오훈성 박사, 시흥갯골축제 총감독 김광회 박사 등 엑스포·관광전문가들이 참여해 딸기엑스포 개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세미나는 12부로 개최되었는데 1부에서는 엑스포 추진 절차와 기대효과, 농산물 축제의 허와 실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고 2부에서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논산 딸기 엑스포 성공전략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들은 엑스포 성공개최 사례부터 딸기축제 발전방안, 엑스포와 지역발전의 상관관계, 엑스포 이벤트 기획 등을 세부 주제로 깊이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엑스포 성공전략을 고도화했으며 각계각층의 시민과 공직자가 다수 참석, 의견을 경청하며 엑스포 개최 성공을 기원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세계 딸기 엑스포를 지향점 삼아, 해외시장으로 널리 뻗어나가고 있는 논산 딸기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관광 활성화와 관계 인구 증대에도 힘쓰고자 한다”며 “각계각층의 고견에 귀 기울여가며 ‘세계 딸기 엑스포’로 가는 길을 닦겠다”고 말했다.

(사진=논산문화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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