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개팀 500여 명 참가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안동대회가 3월 3일부터 사흘간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강 실업팀 중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 등 총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해 남·여 실업 핸드볼 최강자를 가린다.
지난해 11월 19일 개막한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오는 4월 16일 정규리그를 종료하면서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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