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 팀 리그 창단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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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 팀 리그 창단 첫 정상
  • 이낙용기자
  • 승인 2023.0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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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리조트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
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 팀 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 PBA 팀 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블루원리조트가 창단 3년 만에 프로당구 PBA 팀 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블루원리조트는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2-2023 포스트시즌 파이널 5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에 세트 점수 4-3(11-1 6-9 15-6 2-9 6-11 9-6 11-1)으로 승리했다.

파이널 합산 성적 4승 1패를 거둔 블루원리조트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블루원리조트 주장 엄상필이 우승직후 팀원들과 기뻐하고 있다.
블루원리조트 주장 엄상필이 우승직후 팀원들과 기뻐하고 있다.

블루원리조트 주장 엄상필은 "정말 기쁘다. 팀 리그 첫해부터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어려움을 딛고 우승해 더욱 값지다.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블루원리조트의 우승으로 팀 리그까지 마친 PBA는 내달 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왕중왕전인 PBA-LPBA 월드챔피언십으로 2022-2023시즌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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