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사업비 14억 원 투입해 도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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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사업비 14억 원 투입해 도로정비
  • 김선근 기자
  • 승인 2023.02.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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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곡로 등 도로 포장 노후화로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가 우려되는 구간 정비
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올해 상반기까지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도로정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염곡로(길주로~목지사거리) 일원, 건지로348번길(나우엠다목적홀~건지공원) 일원, 건지로284번길(가좌홈플러스~봉화초) 일원 등 총 2.4km이다.

서구는 이번 정비로 도로 포장 노후화로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을 정비하고 겨울철 내린 폭설과 제설작업 염화캄슐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을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도로에 관한 주민 불편·안전 사고 위험 구간 등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현장 확인 후 공사 필요 여부를 검토해 정비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서구 도로과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로 정비 과정에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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