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남우조연 등 9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영화 '이니셰린의 밴시'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평생을 함께해온 가장 친한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절교를 선언한 한 남자와 그에게 절교를 당한 뒤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또 다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은 '쓰리 빌보드'의 마틴 맥도나 감독이 연출했고, 콜린 퍼렐와 브렌던 글리슨이 절교한 두 친구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베리 키오건, 케리 컨던 등이 함께했다.
'이니셰린의 밴시'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남우조연 등 9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라 있다. 영화는 3월1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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