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성유빈·고창석·장동주 등 출연
배우 진선규의 첫 주연 영화 '카운트'가 오는 22일 개봉한다.
CJ ENM이 제작하는 '카운트'는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고등학교 체육교사 '시헌'이 제자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진선규가 시헌을 연기했고, 오나라·성유빈·고창석·장동주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해결사'(2010)를 연출한 권혁재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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