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미술전시관,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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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미술전시관,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개최
  • 김선근 기자
  • 승인 2023.0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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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겨울준비, 원숭이 낙하훈련, 작은섬 아이들 등 총 48점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포스터 (사진=부평구청)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포스터 (사진=부평구청)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7일까지 구청 미술전시관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인천나비공원에서만 진행됐던 전시회를 더 많은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청 지하 1층 미술전시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번 전시품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가 6개월에 걸쳐 자연에서 구할 수 있는 죽은 나뭇가지, 열매 등 자연물로 제작했다.

제작된 작품은 다람쥐의 겨울준비, 원숭이 낙하훈련, 작은섬 아이들 등 총 48점이다.

인천나비공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들에게 자연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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