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를 통해 의사 타진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져...

"뉴시스 보도" 인용에서 바히드 할릴호지치(71) 전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할릴호지치 전 감독은 최근 전화를 통해 조심스럽게 의사 타진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알제리 대표팀을 사상 최초이자 역대 최고 성적인 16강에 올려놓았다.
할릴호지치 전 감독은 벤투 감독과 결별한 후 새 사령탑을 찾는 대한축구협회와 은밀히 접촉한 시실을 인정하면서 대한축구협회 감독직 복귀 기능성을 희망하고 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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