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1위, 아시아카뎃국가대표선발전 2위 등 우수한 기록 보유
제주도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핀급(-40㎏)에서 경북 성주여자중학교 김가람(1학년·사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가람 선수는 이번 성적 이외에도 2022년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1위, 아시아카뎃국가대표선발전 2위 등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일찌감치 한국 태권도의 희망으로 낙점된 선수다.
김가람 선수는 "2023년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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