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1인당 최대 월 160만 원 2년간 지원하고, 3년 차 장기근속 청년에게 1인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김포청년 미래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할 김포시 관내 유망한 기업을 모집한다.
‘김포청년 미래인재 양성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내 미래 新산업 및 뉴딜사업 분야 사업장에 참여청년 인건비를 1인당 최대 월 160만 원을 2년간 지원하고, 3년 차 장기근속 청년에게 1인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격은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예정인 관내 기업으로 ▲기획·인사·총무 등 전략기획 및 뉴딜정책 분야 ▲지역 내 온라인화·AI적용·기술개발 등 전문적·기술적 직무 적용 분야 ▲기존 산업(제조업 등)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직무 분야의 업체 등이다.
또한 시에서 직무 역량강화 교육 및 참여자 간 워크숍도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규모는 총 3개 기업으로 1차 서류 전형 및 2차 서면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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