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김주형이 15위로 가장 순위 높아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마지막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도 1위를 유지하면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쓸어담고 10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2,3,4,5위에는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 페트릭 캔틀레이(미국), 욘 람(스페인)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김주형(20)은 가장 높은 15위에 올랐다.
임성재(24)는 19위에 올랐고, 이경훈(31)은 38위, 김시우(27)는 8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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