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 육상팀 최우수상 수상…
우수상 및 장려상까지 총 19개팀 선정
우수상 및 장려상까지 총 19개팀 선정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27일(화) 2022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 운영팀 포상 공모 결과를 발표 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0개팀(60개 단체)이 지원하였으며, 대한체육회는 심사를 거친 결과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19개 팀을 선정, 총 2억5천만원을 포상한다. 최우수상은 1개 팀에 3천 만원, 우수상은 총 8개 팀에 각 1천5백만원, 장려상은 총 10개 팀에 각 1천만 원씩의 포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심사는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관련 규정 준수 ▲선수단 문화 조성 노력 ▲선수단 성과 평가 ▲우수 활동 사례 등 총 4개의 심사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진천군청 육상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경상남도체육회 핀수영팀, 진주시청 조정팀, 양양군청 싸이클팀, 대구광역시체육회 롤러팀, 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 홍성군청 양궁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 부산광역시청 펜싱팀으로 총 8개팀이다.
장려상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서울시청 태권도팀, 대전광역시청 펜싱팀, 아산시청 역도팀, 충청북도체육회 롤러팀, 연천군청 싸이클팀, 김해시청 역도단, 한국마사회 유도팀, 광주 동구청 복싱팀, 강원도청 펜싱팀으로 총 10개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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