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주관행사 ‘2022년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에 대한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서울 관악구협의회 기획/홍보분과위원회 양우진 위원장이 의장(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2년 의장 표창은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 공헌 △민주평통 발전 기여 △기타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헌신 등에 뚜렷한 공적으로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해 나가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큰 민주평통 자문위원에게 의장(대통령)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양우진 위원장은 민주평통 18 ~ 20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탈북청소년 생필품 정착지원, 평화통일정책제안, 정책회의, 자문위원 연수, 정기회의 등 협의회 통일 사업에 적극 참여와 주도적 역할을 하였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하였다.

또한 국가•사회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2005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자원봉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서울경찰청 누리캅스 활동과 인터넷상 불법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보호와 사이버 범죄 근절 공로로 경찰청장 감사장 2회, 서울청장 감사장 2회 수상하였고, 법무부 법사랑 위원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질서유지에 이바지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유공 표창 수상,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의 인터넷 성매매 산업 근절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법무부 보호위원으로 서울 구치소, 서울 남부구치소, 서울 남부교도소를 방문하여 출소앞둔 재소자들이 정상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자립대책 마련과 취업 등 사전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양우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 및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 통일에 관한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국가기관이다.